마스토돈에 올렸던 내용을 정리해 옮겨놓는다. 한창 트위터 위기설이 돌 때 대체제로 마스토돈에 계정을 만들었고 글도 몇 꼭지 썼는데 영 적응이 되지 않아 어찌할까 생각중이다. 그래서 몇몇 글은 여기에 정리해 남겨두고자 한다. ------------------------------------------------ 예전에 지인분이 아야쓰지 유키토의 작품이라면 논문을 쓸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난 접하기 전부터 오노 후유미 때문에 비호감이었다. (왜 비호감인지는 예전에 작성한 트위터 타래를 옮겨와 정리) 오노 후유미의 대표작은 십이국기지만 난 그 전에 고스트 헌트로 알게되었다. 고스트 헌트는 처음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고, 이후 개정판으로 다시 나오며 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만화와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