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 [人人身上] 천러우진의 타이완이야기 1 '고현송의 다이아몬드 도난사건' 원제는 로 저자는 천러우진(陳柔縉) 일본에는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아마노 겐타로 번역.천러우진은 1964년 타이완 원린 출신으로 정치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목차는1장 일본통치시대의 타이완과 사람들,2장 모더니즘 타이완 사건부,3장 도쿄에서 탐구하는 타이완사.1895년~1945년까지 시기를 담고 있으며 사진 자료가 충실하다. 19세기 남아프리카에서 광맥이 발견된 이후 다이아몬드는 왕가나 귀족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존재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고 여기저기서 광맥을 채굴 하기에 이르렀다 . 20세기 전반 대만에는 그와같은 유행은 없었지만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채굴 붐 덕분에 아무곳이나 땅을 파면 석탄이나 금이 나올거.. 2019. 4. 30. [코즈모폴리턴 진순신]2 생계를 위해 작가의 길로 원본링크: https://www.sankei.com/west/news/181224/wst1812240001-n1.html 【石野伸子の読み直し浪花女】複眼のコスモポリタン陳舜臣(2)朱服點頭名漸馳 生計のため作家に 大ペルシャ詩を訳す夢「回顧」と題する陳舜臣の漢詩がある。還暦を迎えたとき、自分の人生を詠んだもので自作漢詩集『風騒集』に収められている。七言律詩という形式で、7文字で1句をなし、2…www.sankei.com진순신이 지은 한시 중에 '회고(回顧)' 라고 하는 시가 있다. 환갑 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지은 한시집 에 수록되었다. (*사전에 의하면 풍은 의 국풍이고 소는 의 이소(離騒 : 근심을 만난다는 뜻으로 초나라 굴원이 지은 부(賦)의 이름으로 반대파의 참소로 인해 조정에서 쫓겨나 임금을 만날 기회를 잃은 시름을 읊.. 2019. 4. 26. [코즈모폴리턴 진순신]1 마른풀의 뿌리 원본기사: https://www.sankei.com/west/news/181211/wst1812110019-n1.html 【石野伸子の読み直し浪花女】複眼のコスモポリタン陳舜臣(1)台湾ルーツ「枯草の根」 語学研究所を辞め16年陳舜臣(ちん・しゅんしん)は中国の歴史小説を数多く書いた。作品はいまも店頭にずらりと並び版を重ねている。中国語の原典を読みこなす語学力、歴史を解読する考察力、ド…www.sankei.com수많은 중국 역사소설을 쓴 진순신은 90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고베 시에 살았고 고베를 사랑한 작가였지만 작가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시기는 전쟁 전 오사카에서 공부던 때. 본격적인 진순신 월드에 들어가기 전초전으로 오사카 어학 연구소에 있었을 때 이야기진순신의 글이 처음으로 실린 것은 1945년 오사카 문학잡지 .. 2019. 4. 24.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