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를 둘러싼 모험28

마음의 보물상자 추리작가 오리하라 이치1 - 외숙 나카지마 아츠시가 살던 집 일본 경제 신문에 실린 수필. 원본은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61381320Q0A710C2BE0P00/ 推理作家 折原一(1)私が生まれたのは埼玉県久喜市の母の実家である。母は姑(しゅうとめ)と折り合いが悪く、私がお腹(なか)にいる時、2歳の娘(私の姉)を連れて家を飛び出し、久喜市にある伯母の住むwww.nikkei.com 내가 태어난 곳은 사이타마 현 구키 시에 있는 어머니 친정이다. 시어머니와 사이가 나빴던 어머니는 내가 뱃속에 있을 때 두 살 된 딸(나의 누나)을 데리고 구키 시에 있는 외삼촌 댁에 몸을 의탁했다. 거기서 돌아가신 오빠 가족(미망인과 아들 둘)과 함께 살았다. 그 오빠가 서른세살에 요절한 소설가 나카지마 아츠시다. 여동생이라 해도 어머니가 달랐고 나이차도 14살.. 2020. 7. 17.
[대담]교고쿠 나쓰히코x가미나가 마나부-소설은 모두 괴이하고 묘하다 원 기사는 여기 https://kadobun.jp/feature/talks/6fdnm5ar4d8g.html 『心霊探偵八雲』シリーズ完結記念! 京極夏彦・神永学対談 小説とはすべて怪しく異なもので大人気シリーズの完結巻となる『心霊探偵八雲12 魂の深淵』刊行を記念して、神永さんがファンと公言する憧れの存在・京極夏彦さんとの対談が実現しました。八雲12巻と同時発売となるフkadobun.jp대인기 시리즈 완결편인 간행을 기념하여 가미나가 마나부 팬이라 자처한 교고쿠 나쓰히코와 대담이 현실화 되었다. 야쿠모 12권과 동시 발매되는 팬북 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늘 그렇듯 편의상 반말투, 존칭 생략.교교쿠: 11권이 간행되고 나서 12권이 나오기까지 1년은 팬 여러분에게 긴 시간이었을 것이다. 11권이 그렇게 끝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으니.. 2020. 6. 25.
가와조에 아이 <성자의 조각> 간행 기념 인터뷰 신초샤의 디지털 매거진 나미에 실렸다. 원문은 https://www.shincho-live.jp/ebook/nami/2019/11/201911_11.php インタビューバックナンバー | 波 -E magazine Nami-|Shincho LIVE!(新潮ライブ!)| 新潮社のデジタルコンテンツライブラリー...www.shincho-live.jp성물에 이끌려 사라진 성자의 유체 수수께끼로.  *편의상 반말투 -날카로운 언어학자인 저자가 그린 12세기 이탈리아, 아시시의 산 프란체스코 대성당. 지적 즐거움으로 가득한 신세계 문학의 탄생이다.예전부터 중세 유럽에 대해 써보고 싶기는 했다. 그러다가 5년 전 빈에서 성유물을 본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빈 시간을 틈타 호텔 근처 슈테판 대성당에 가서 성유물실을 돌아보게.. 2020. 1. 22.
[코즈모폴리턴 진순신] 4 대만에서 방영되는 <분노의 보살> 원본기사: https://www.sankei.com/west/news/190118/wst1901180003-n1.html  トップページ産経新聞社のニュースサイト。政治、経済、国際、社会、スポーツ、エンタメ、災害情報などの速報記事と解説記事を掲載しています。www.sankei.com필자는 기자 이시노 노부코.2018년 8월, 대만 공영TV에서 진순신 원작 드라마 이 방영되었다. 총 4회로 특별 편성이다. 분노의 보살은 진순신이 1962년에 쓴 장편 미스터리로, 종전 직후 대만을 무대로 당시의 복잡한 정서가 바탕이 된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는 본격 추리물이다. 주인공인 나는 일본으로 유학 갔다가 전쟁이 끝난 직후 아내와 함께 고향인 대만으로 돌아오고 타이베이 교외에 있는 아내의 친정을 방문한다. 때마침 일본인 장교 살인.. 2020. 1. 9.
[코즈모폴리턴 진순신]3 한시를 짓는 이국적인 탐정 원본기사: https://www.sankei.com/premium/news/190105/prm1901050010-n1.html トップページ産経新聞社のニュースサイト。政治、経済、国際、社会、スポーツ、エンタメ、災害情報などの速報記事と解説記事を掲載しています。www.sankei.com필자는 이시노 노부코 는 1961년 진순신이 처음으로 쓴 추리소설이다. 서른일곱살에 응모한 이 작품으로 진순신은 제7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고 같은해 고단샤에서 단행본이 나왔다. 다국적 색채를 띄는 이야기는 중국계 미국인 마크 고가 아내인 이교옥과 함께 일본에 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내가 고베시에 볼일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싱가폴의 대부호 석유인(席有仁) 역시 고베에 온다. 그가 고베에 온 이유는 전쟁 중 상하이에서.. 2020. 1. 9.
[인터뷰] 이노우에 마기-본격 미스터리 10 에 실린 인터뷰로 인터뷰어는 평론가 엔도 도시아키. 10월 9일 요코하마 모처에서 이뤄졌다.편의상 반말투. 엔도: 가나가와 현 출신, 도쿄대학 졸업, 의외의 프로필이다. 이번에 실체를 파헤쳐 보려는데 먼저 독서 이력부터 말해달라.이노우에: 어렸을 때는 , *사이토 아쓰오의 아동소설 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여기서 간바는 쥐  중학교 시절에는 을 읽고 감동받아 판타지에 빠졌다. 번역물은 , *피어스 앤서니(Piers Anthony)의 Xanth 시리즈 SF는 로버트 A. 하인라인, 아시모프를 읽었다. 그리고 일본 작가 중에서 영향을 받은 사람은 니시오 이신. 만화를 좋아해서 는 다 봤다. 다른 미스터리 작가였다면 미스터리 이야기로 꽃을 피울테지만.엔도: 솔직한게 좋다.이노우에: 미스터리는 나중에서야 ..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