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작성
요즘은 새벽 4시쯤 깨서 명연주 명음반 후반부를 듣게 되는데 말러의 교향곡 7번은 낮에도 잠깐 들었다. 하지만 일 하느라 정신이 분산되기 때문에 제대로 듣질 못했고 새벽에서야 들었다. 말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키릴 페트렌코에 대해서도 모르지만 진행자가 칭찬을 하기도 했고 들으면서 가슴이 뛰었다. 그만큼 인상적이었다. 진행자의 칭찬이 괜한게 아니었구나 싶다. 하지만 유튭에서는 7번이 나오지 않았다. 하여 6번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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